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4쿼터 들어 본색을 드러내며 3연승을 달렸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2018-2019 NBA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70점을 합작한 케빈 듀란트와 스테판 커리의 활약 속 128-10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3연승, 시즌 성적 5승 1패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반면 뉴욕은 5연패 수렁에 빠지며 시즌 성적 1승 5패가 됐다.
전반은 접전 속에 진행됐다. 1쿼터를 25-25로 마친 양 팀은 전반 역시 53-53 동점으로 끝냈다.
3쿼터 흐름은 뉴욕쪽이었다. 3쿼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81-71, 10점차까지 앞섰다.
이후 골든스테이트의 진가가 드러났다. 3쿼터 막판 힘을 내며 3점차까지 좁히고 3쿼터를 마친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들어 뉴욕 림을 맹폭했다.
4쿼터 중반까지 엎치락 뒤치락 접전을 이어간 골든스테이트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팁인을 시작으로 케반 듀란트와 클레이 톰슨의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두 자릿수 점수차를 만들었다. 이어 ?V과 알폰조 맥키니의 연속 3점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단 3분 사이에 2점차였던 경기는 16점차가 됐다.
4쿼터만 보면 47-16, 31점차였다.
듀란트와 커리는 70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듀란트는 41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커리는 29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린도 18점을 보탰다.
닉스는 4쿼터 중반까지 대어를 잡는 듯 했지만 결국 최종 결과는 28점차 패배였다.
[케빈 듀란트(왼쪽)와 스테판 커리.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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