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메릴 켈리(SK)와 에릭 해커(넥센)가 28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할까.
KBO는 27일 오후 2시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이번스-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경기 미출전자를 발표했다. 포스트시즌 규정상 엔트리 30인 중 2명은 미출전자로 분류,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넥센은 해커와 한현희, SK는 켈리와 박종훈이다. 모두 선발투수 요원. 단기전의 경우 2차전 선발투수가 1차전에 미출전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 점에서 해커와 켈리가 2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은 정규시즌서도 핵심 선발요원이었다.
해커는 19일 한화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등판, 5⅓이닝 8피안타 7탈삼진 2볼넷 1실점(비자책)으로 좋은 투구를 했다. 28일 2차전에 나설 경우 8일 휴식 후 9일만의 등판이다. 또한, 켈리의 마지막 실전은 9일 삼성전이었다. 6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한현희와 박종훈 역시 두 팀이 믿을만한 토종 선발투수다. 장정석 감독은 일찌감치 준플레이오프서 부진했던 한현희를 플레이오프서도 선발로 쓰겠다고 공언했다.
[켈리(위), 해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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