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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어벤져스4’의 첫 예고편을 올해 안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소시에이션 기자 에릭 웨버는 2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케빈 파이기가 예고편을 “연말 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어벤져스4’ 예고편이 올해 안에 나온다는 루머는 꾸준히 돌았으나, 케빈 파이기와 루소 형제 감독은 확인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에릭 웨버에게 공식 확인해줌으로써 기정사실이 됐다.
지난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예고편은 11월 29일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미국 매체들은 이를 근거로 ‘어벤져스4’ 역시 11월말에 공개할 것으로 예측했다.
과연 우주최강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과 어벤져스 멤버들간의 대결이 어떤 결과로 끝날지 주목된다.
‘어벤져스4’는 내년 5월 3일 개봉한다.
[사진 = 디즈니,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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