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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코미디빅리그' 2018년 4쿼터에서는 매주 끼와 매력이 넘치는 특별MC를 만날 수 있다.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는 2018년 마지막 쿼터를 맞아 역대급으로 새로워진 코너들에 매회 달라지는 특별MC들의 활약이 더해져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4쿼터의 포문을 열었던 다이아의 기희현을 비롯해 베리굿의 조현, 우주소녀 루다가 연이어 '코빅'의 특별MC로 출연한 바 있다.
오는 2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4쿼터 4라운드에서는 모모랜드의 연우가 합류, '코빅'의 터줏대감 신영일과 호흡을 맞춘다. 연우는 넘치는 센스로 녹화 내내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김민경 PD는 "2018년 4쿼터에 돌입하면서 매 방송마다 색다른 웃음을 자아내기 위해 특별MC 제도를 적용하게 됐다"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걸그룹 멤버들이 '코빅'과 만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코빅'은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전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오마이걸의 승희, 위키미키의 유정, 프로미스나인의 규리 등 탄탄한 라인업의 특별MC분들이 대기 중이다. 향후 보이그룹 멤버들이 신영일과 신선한 케미를 자랑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해 관심을 드높인다.
한편 28일 방송되는 '코빅' 4쿼터 4라운드에서는 각 코너들이 한층 강력해진 웃음 병기를 준비, 포복절도 무대를 펼친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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