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인천SK행복드림구장이 800여명 차이로 매진을 이루지 못했다.
KBO는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관중수가 2만 4219명이다"라고 밝혔다. 관중 정원은 2만 5000명이다.
당초 이날 경기는 예매 당시 매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예매 취소표가 발생하며 이날 정오부터 1700장의 표를 현장 판매했다.
현장 판매에서도 표가 더 팔렸지만 결국 매진까지 이루지는 못했다. 이로써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 행진은 4경기에서 끊겼다. 올해 포스트시즌 총 관중수는 6경기에서 9만 7534명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양 팀이 9회초 현재 8-8로 맞서 있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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