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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공작'이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회 더 서울 어워즈'에는 MC 전현무, 김아중의 사회로 진행됐다.
영화 부문 대상 후보에는 '1987', '공작', '남한산성', '버닝', '신과함께-죄와 벌'이 올랐다.
쟁쟁한 후보 가운데 대상의 영광은 '공작'에 주어졌다. '공작'은 윤종빈 감독의 신작으로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스파이 흑금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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