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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꼬여버린 넥센 마운드 운용, 과연 해결책은

시간2018-10-28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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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꼬였다.

넥센은 1패 이상의 데미지를 받았다. 27일 SK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서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 마무리투수 김상수, 실질적인 중간계투 에이스 안우진을 모두 투입하고 패배했다. 심지어 3-8 열세를 8-8로 회복했으나 9회말에 무너졌다.

1차전서 마운드 핵심카드 3장을 소모하고 패배하면서 마운드 운용이 꼬였다. 일단 실질적으로 믿을만한 잔여 선발카드는 2차전에 나서는 에릭 해커가 유일하다. 3~4차전 선발로 예상되는 한현희, 이승호가 SK 박종훈, 문승원에게 앞선다고 볼 수 없다. 넥센이 이번 플레이오프서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야구관계자들 예상의 핵심지점.

때문에 넥센은 1차전이 매우 중요했다. SK가 김광현을 냈으나 무조건 잡아야 했다. 그러나 1차전 선발 브리검은 22일 한화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서 7이닝-95구를 소화했다. 나흘 쉬고 닷새만에 나섰으나 평소의 위력이 아니었다. 주무기 투심패스트볼의 움직임이 무뎠고, SK 타자들에게 통타 당했다. 전반적으로 구위가 떨어졌다. 공이 날리면서 제구가 들쭉날쭉했다.

결과론이지만, 19일 한화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 해커가 7일을 쉬고 8일만에 나설 수도 있었다. 해커는 28일 플레이오프 2차전서 8일을 쉬고 9일만에 나선다. 푹 쉰 선발투수가 구위를 끌어올려 잘 던지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리듬이 끊겨 본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기도 한다.

넥센으로선 해커가 2차전서 최대한 긴 이닝을 끌어줘야 마운드 운용이 원활해진다. 해커마저 무너지면 2차전서 4⅓이닝을 합작한 불펜 투수들이 또 다시 부담을 안는다. 오주원이 휴식을 취했으나 이보근, 김상수는 포스트시즌 들어 거의 매 경기 나섰다. 1차전서 이보근은 1⅔이닝으로 잘 던졌다. 그러나 김상수는 박정권에게 끝내기 투런포를 허용, 심리적 데미지가 있었다.

실질적 불펜 에이스 안우진이 1차전서 김성현에게 투런포를 맞은 것도 뼈 아프다. 안우진은 23일 준플레이오프 4차전 이후 나흘만에 나섰다. 100% 컨디션은 아니었다.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준플레이오프 때보다 2~3km 정도 떨어졌다. SK는 김성현의 한 방으로 안우진에게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

이래저래 넥센이 경기 중, 후반 자신 있게 내밀 불펜 카드가 마땅치 않다. 1차전서 다 쏟아붓고 패배하면서 상황이 꼬였다. 기존 필승계투조에 안우진을 길게 활용하는 기존 운용법을 고수하는 것 외에 확실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이들이 1차전 데미지를 극복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안우진이 2차전서 연투가 가능할 것인지 미지수다. 1차전서는 1이닝 동안 24개의 공만 던졌다. 올 시즌 중반 이후 불펜투수로 뛰었으나 연투는 두 차례에 불과했다. 그 두 경기 모두 실점했다. (6월 27일 롯데전 ⅓이닝 1피안타 1실점, 7월 27일 롯데전 1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볼넷 1실점)

장 감독은 미디어데이, 1차전을 앞두고 소수정예 불펜운용에서 벗어날 뜻을 시사했다. 실제 윤영삼과 신재영이 등판했다. 윤영삼은 불안했다. 그러나 신재영은 1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준플레이오프 때 안우진 케이스처럼 당일 컨디션이 좋은 투수들을 승부처서 과감히 기용, 분위기를 바꾸길 기대해야 한다. 다만, 위험부담이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시나리오는 아니다.

[장정석 감독(위), 안우진(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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