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공동 36위에 위치했다.
이경훈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잭슨 컨트리클럽(파72, 7421야드)에서 열린 2018-2019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4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6위다. 7번홀, 9번홀, 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5번홀과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단독선두 카메론 챔프(미국, 17언더파 199타)에게 12타 뒤졌다. 챔프는 2위 코리 코너스(미국, 13언더파 132타)에게도 4타 앞섰다.
톱 랭커들은 같은 기간에 열리는 WGC(월드골프챔피언십) HSBC 챔피언스에 출전, 이 대회에 나서지 않았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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