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KBO는 2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SK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SK 김성현에게 경고 조치했다.
KBO는 ‘경기 중 선수단 행동 관련 지침’으로 욕설 및 경기 중 관객, 심판, 상대구단 선수단에게 위화감과 불쾌감을 주는 언행을 금지하고 있으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될 경우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28일 오후 인천광역시 SK행복드림구장에 열린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SK-넥센 경기 3회초 1사 1-2루 넥센 박병호 병살 타구에 SK 2루수 강승호와 넥센 샌즈가 충돌했다. 이 충돌로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사진 = 인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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