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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시티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 회장 사고 헬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티시티에 참사가 발생했다. 현지시간으로 27일 비차이 회장 소유의 헬기가 킹 파워스타디움 인근 주차장에 추락했다. 해당 사고 헬기에는 정확히 누가 탔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비차이 회장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BBC는 “비차이 회장이 사고 헬기에 탑승한 것으로 보인다. 회장 가족과 딸을 포함한 측면이 헬기에 탑승했다는 정보다”고 전했다.
불행히도 사고 헬기에는 단 한 명의 생존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레스터 시티와 킹 파워 그룹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성명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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