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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명가 부활을 노리는 AC밀란이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을 원한다.
이탈리아 매체 레푸블리카는 지난 28일(한국시간) “이반 가지디스 회장의 첫 행보는 젠나로 가투소 감독을 경질하고 벵거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스널 최고 경영자로 알려진 가지디스 회장은 지난 달 밀란으로 이적했다. 누구보다 벵거 감독을 잘 아는 가지디스는 밀란의 체질 개선을 위해 벵거를 최적의 인물로 보고 있다.
밀란은 가투소 감독 체제에서 부진하다. 8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승점 12점으로 하위권에 처져 있다.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유벤투스에서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하는 등 변화를 노렸지만, 기대 만큼의 효과를 보진 못하고 있다.
벵거 감독이 연결되고 있는 이유다. 가지디스 회장은 아스널에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무려 10년 동안 벵거와 호흡을 맞춘 사이다.
아스널을 떠난 뒤 휴식을 보내고 있는 벵거 감독도 1월 감독직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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