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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가 수목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달 31일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 21, 22회는 각각 시청률 7.9%, 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회 방송분의 시청률 9.7%와 동률로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21회와 22회는 6.2%와 7.5%의 수치를 나타냈으며, 종영을 맞은 KBS 2TV '오늘의 탐정' 31회와 32회는 2.3%, 2.1%를 기록했다.
[사진 = MBC, SBS,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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