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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경쟁 부문 온라인 투표가 마감됐다.
1일 '2018 MGA' 주최 측은 "한 달 동안 진행한 온라인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전 부문 투표수를 합산한 결과 총 투표수가 약 3440만 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투표는 '올해의 디지털 앨범', '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 부문이 10%,'올해의 노래'를 포함한 장르 부문이 20%, '올해의 가수'를 포함한 가수부문이 30%로 반영되며 '지니뮤직 인기상'은 100% 반영된다.
대상 전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워너원, 트와이스 등은 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8 MGA'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 = '2018 MGA'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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