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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연말 콘서트 'DAVICHI CONCERT 2018'을 열고 데뷔 10주년을 마무리한다.
다비치는 12월 29~30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DAVICHI CONCERT 2018' 개최를 확정하고 팬들과 특별한 연말을 보내게 됐다.
지난 봄 다비치 라이브 투어 '&10'을 통해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시작한 다비치는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DAVICHI CONCERT 2018'로 10주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연말 콘서트는 라이브 투어 당시 공약했던 대로 약속을 지키며, 팬들과 함께 10주년을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AVICHI CONCERT 2018'에서는 겨울과 어울리는 다비치만의 따뜻한 감성과 환상의 하모니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의 연말 콘서트 'DAVICHI CONCERT 2018'은 1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 = CJ EN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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