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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이문세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한다.
SBS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이문세 씨가 어제(지난달 31일) 진행된 녹화를 마쳤다"며 "11월 11일 방영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문세는 지난달 22일 3년 만에 정규 16집 '비트윈 어스'(Between Us)로 컴백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가수 헤이즈, 다이나믹듀오 개코, 선우정아, 잔나비 등 후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세대를 불문한 인기를 끌기도 했다.
더불어 최근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완벽히 간파, '영원한 오빠' 수식어를 견고히 한 이문세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어떠한 입담을 과시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문세의 출연분은 11월 11일 방영을 계획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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