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오늘(1일) ‘엠카’서 신곡 ‘편해졌니’ 컴백 무대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서인영이 ‘엠카’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출격을 본격 예고했다.

서인영은 지난달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편해졌니’를 발매, 1일(오늘) 오후 6시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타이틀곡 ‘편해졌니’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서인영은 이번 컴백 무대에서 특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완벽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진 서정적인 분위기로 쓸쓸한 가을에 어울리는 짙은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곡 ‘편해졌니’는 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인영의 새 싱글 ‘편해졌니’는 동명의 타이틀곡 ‘편해졌니’를 비롯해 수록곡 ‘Always(얼웨이즈)’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서인영만의 애절하면서도 담백한 보이스와 세련된 멜로디,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담은 현실적인 가사가 한데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곡 ‘편해졌니’는 발매 직후 멜론 실시간 검색어 정상은 물론,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 및 차트인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으며, “서인영만의 감성 발라드 탄생” ”무한 재생 불러 일으키는 목소리” 등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인영의 새 싱글 ‘편해졌니’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서인영은 1일 오후 6시 ‘엠카’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방송 활동 등으로 컴백 활동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소리바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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