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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아이즈원 멤버들이 서로의 흑역사를 폭로한다.
1일 밤 방송될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즈원 츄(IZ*ONE CHU)'에서는 멤버들이 폭로하는 흑역사부터 데뷔 쇼콘 'IZ*ONE 'COLOR*IZ' SHOW-CON'의 생방송 준비 과정, 앵콜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또한 지난 주 일본 도치기현으로 떠난 아이즈원의 본격적인 MT 이야기도 그려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혼다 히토미의 어린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고향집을 방문해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집밥을 나눠먹는다. 특히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아이즈원과 혼다 히토미 가족들의 시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멤버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폭로전도 놓칠 수 없다. 자발적으로 시작된 '프로듀스48' 당시 뒷이야기와 미처 몰랐던 아이즈원의 흑역사가 쏟아져 나온 것. 당사자는 무서웠지만 보는 이는 웃음을 멈출 수 없었던 'A반 첫 날의 인연' 등 폭소를 유발하는 아이즈원의 사연이 공개된다.
한편 '아이즈원 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일상과 데뷔 과정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데뷔 센터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한 팀이 돼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모든 순간을 담는다.
1일 밤 11시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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