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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고창환 아내 시즈카가 일본의 산후조리에 대해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창환 친구 부부를 집에 초대한 고창환-시즈카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즈카 씨는 고창환 친구들과 산후 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즈카 씨는 "한국 와서 처음으로 산후조리원 있는 걸 알고 산후 도우미 있는 것도 처음 알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시즈카 씨는 딸 출산하고 바로 집으로 오셨냐"고 물었고, 시즈카 씨는 "저는 산후 조리원도 안 가고 산후 도우미도 안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개그맨 오정태 아내 백아영 씨는 "그래서 아픈 거다. 비 오는 날 되면"이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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