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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태곤이 4개월 만에 울릉도를 다시 찾았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울릉도 리벤지 전에 참여한 이태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이경규의 "한~ 마리도 못 잡았다. 아주 치욕적이고... 왜 안 나올까..?", "이태곤의 "사실 다시 오고 싶진 않아"라는 지난 울릉도 전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니나 다를까 이태곤은 울릉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여기를 또 왔네... 내 진짜 울릉도 다시 오기 싫었는데"라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이태곤은 4 부시리, 1 참돔을 잡았다.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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