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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절친 조윤희, 이수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코멘터리를 맡는다.
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에 따르면 현재 코멘터리를 담당하고 있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둘째 출산을 앞둬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손꼽히는 배우 조윤희와 개그우먼 이수지가 '슈돌' 코멘터리를 맡게 됐다.
배우 이동건의 아내 조윤희는 실제 딸을 육아 중인 엄마다. 그런가 하면 이수지는 곧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다. 두 사람은 각각 실제 엄마, 예비 신부로서 전혀 다른 시각으로 '슈돌'을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기대를 모으는 것이 동반 코멘터리를 맡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다. 조윤희와 이수지는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을 맞춘 후 지금까지도 끈끈한 친분을 유지 중인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따로 호흡을 맞출 필요 없는 두 사람이 어던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슈돌' 제작진은 "제작진 일동 마음을 모아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둘째 순산을 기원한다. 더불어 조윤희, 이수지의 코멘터리에도 시청자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과 기대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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