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데뷔’ 이토 유키, 대회 출전 위해 입국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ROAD FC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토 유키(21, LCHIMUAY/RINGS)가 입국했다.

오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50과 YOUNG GUNS 40이 개최된다. ROAD FC YOUNG GUNS 40에서 김태균(29, 팀 피니쉬)과 맞대결하는 이토 유키는 지난 1일 입국, 대회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이토 유키는 아마추어 6전, 프로 2전의 전적에서 무패 행진을 펼친 파이터다.

이토 유키는 입국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ROAD FC 대회에 출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한국 격투기 팬들앞에 선을 보이는 만큼, 화끈한 경기 펼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은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되고, DAUM 스포츠와 아프리카TV,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동시에 생중계된다.

[이토 유키.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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