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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장도연이 남태현을 껴안았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찔한 사돈연습' 5회에는 가상부부 남태현과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태현과 장도연은 화음을 맞추며 '썸'을 불렀고 버스킹 공연에서 함께 부르기로 약속했다. 이어 남태현은 "내가 잘가는 곱창집이 있는데 밥 먹으러 가자"라고 밴드 멤버들과 함께 향했다.
장도연은 사우스클럽의 노래 중 '허그 미'가 좋다고 말했고, 곱창집에서 즉석으로 기타 연주에 노래를 불러 시선을 끌었다. 장도연은 노래를 부른 남태현을 안아줬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장도연은 "자꾸 안아달라고 하니까 안아줬다. 다른 여성들 앞에서 그 노래를 부르면 안될 것 같다"라며 더욱 친해진 분위기를 보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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