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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하하와의 콜라보 방송으로 대세를 입증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크리에이터 소프, 감스트, 데이브가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요즘 1인 미디어계에 콜라보 바람이 불었다"고 전했고, 대도서관은 "콜라보는 1인 미디어의 핵심이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이영자는 "혼자 하시다가 누군가와 함께하면 챙겨줘야 해서 더 힘들 거 같은데"라고 물었고, 데이브는 "나는 콜라보밖에 안 한다. 혼자 하면 조회수 안 나온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대도서관은 데이브에 "배우 마동석과 했을 때 조회수가 많이 나왔다"고 언급했고, 하하와 축구 게임 콜라보 방송을 진행했던 감스트는 "동시 시청자가 12만 명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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