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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사연 많은 두산-SK의 가을, 이번엔 누가 웃을까

시간2018-11-03 09:44:14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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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10년 만에 성사된 두산과 SK의 한국시리즈 맞대결에선 누가 웃을 수 있을까.

SK 와이번스가 천신만고 끝에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SK는 지난 2일 인천서 열린 넥센과의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10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9-4로 앞선 9회초 동점을 허용한 뒤 10회초 역전까지 헌납했지만 10회말 김강민-한동민이 백투백홈런으로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다. SK는 2012년 이후 6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는다.

전날 결과로 정규시즌 1위 두산과 2위 SK의 한국시리즈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팀이 한국시리즈서 만나는 건 지난 2008년 이후 무려 10년 만. 포스트시즌에서 격돌하는 것도 2009년 플레이오프 이후 9년 만이다.

두산과 SK는 2000년대 후반 포스트시즌서 강력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당시 김경문 두산 감독와 김성근 SK 감독의 지략 대결이 가을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두 팀이 가을에 만난 건 총 3차례. 2007년부터 2년 연속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뒤 2009년에는 플레이오프서 맞대결을 펼쳤다.

3차례 모두 승자는 SK였다. 두산은 가을 SK만 만나면 번번이 작아졌다. 2007년 정규시즌 2위에 오른 두산은 플레이오프서 한화를 3연승으로 꺾고 한국시리즈서 1위 SK를 만났다. 3연승의 기세를 이어 먼저 인천에서 2승을 챙겼지만 이후 내리 4연패하며 SK의 창단 첫 우승을 지켜봐야했다. 당시 4차전 선발투수로 나와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19살의 선수가 김광현(SK)이다.

1년 뒤인 2008년에도 정규시즌 1, 2위는 SK, 두산이었다. 두산이 플레이오프서 삼성을 4승 2패로 격파, 2년 연속 두 팀의 한국시리즈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번에도 두산은 1차전에서 선발투수 김광현을 무너트리며 1승을 선점했다. 그러나 다시 2차전부터 4경기를 연달아 내줬다. 2년 연속 준우승의 아픔을 겪었다.

2009년에는 플레이오프로 무대를 바꿨다. KIA의 정규시즌 우승과 함께 SK가 2위, 두산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두산은 준플레이오프서 롯데를 3승 1패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번에도 두산은 인천에서 1, 2차전을 연달아 챙겼다. 한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둔 상황. 그러나 SK가 3차전 연장 승부 승리를 시작으로 내리 3연승을 거두며 다시 리버스 스윕을 완성했다.

세월이 어느덧 10년이 흘렀다. 상황은 당시와 정반대다. 이젠 두산이 아닌 SK가 도전자의 위치에 있다. 두산은 올해 93승 51패(승률 .646)의 압도적 승률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2위 SK와의 승차는 무려 14.5경기. 두산 입장에선 2000년대 후반 잇따른 충격패를 설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한국시리즈를 착실히 준비했다. 자신 있다. 우승트로피를 되찾아오겠다”라고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SK 역시 8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이 간절하다. 정규시즌에서도 두산 상대 8승 8패 백중지세를 이뤘다. 왕조 시절 주역이었던 김강민은 “가을야구서 두산에게 좋은 기억이 많다.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불리한 입장은 맞지만 시리즈가 결코 생각대로 되는 건 아니다”라고 했고, 트레이 힐만 감독도 “두산 상대로 어느 정도 구상해 놓은 부분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연이 많은 두 팀이 써내려갈 가을 스토리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김태형 감독(좌)과 힐만 감독(첫 번째), 김재환(좌)과 제이미 로맥(두 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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