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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60)이 주차 시비로 상대방의 얼굴을 때려 경찰에 붙잡혔다 풀려났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알렉 볼드윈이 뉴욕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상대 운전자를 주먹으로 때린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고 보도했다.
알렉 볼드윈에게 맞은 남자는 올해 49세로, 인근 레녹스 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알렉 볼드윈을 연행했다가 풀어줬다. 그는 조만간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알렉 볼드윈은 최근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에 출연한 바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풍자로도 유명하다.
[사진 = 파라마운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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