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오늘(3일, 토) 저녁 7시 30분 방송되는 ‘최신유행 프로그램’이 새롭고 참신한 소재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요즘 것들 탐구생활’의 이번 주 토픽은 프로그램 제목과 일치하는 ‘최신유행’이다. 취재 프로그램의 형식을 통해, 최신유행에 문외한인 권혁수가 '인싸'로 거듭나는 과정을 재치 있게 보여줄 예정. 오늘 방송에서는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꼭 해야 할 것들엔 무엇이 있는지,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연애 리얼리티를 패러디한 콩트 ‘허트시그널’에서는 대망의 데이트 미션이 시작되며 러브라인 전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남자 입주자가 준비한 선물을 골라 진행되는 첫 번째 데이트 미션이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것. 과연 여자 입주자들은 어떤 선물을 골라 누구와 데이트를 하게 될 것인지, 그들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데이트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미국인 김요한의 한국 적응기를 담아낸 ‘김요한 이야기’에서는 예원의 도움으로 숙식을 해결하게 된 김요한의 서울살이 후반전이 시작될 예정이다. 새로운 친구를 사귄 요한은 한국 20대들의 문화 따라잡기에 나서게 되는데, 과연 그는 한국의 혹독한 음주 가무 문화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저녁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XtvN]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