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현재 군 장병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위문공연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군통령' 걸그룹 데스티니가 서울 도심 속에서 매력 넘치는 4인 4색 할로윈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인기 걸그룹 데스티니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서울 도심 속에서 할로윈 퍼포먼스로 이들만이 갖고 있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리더 J.C는 할리퀸을, 보혜는 붉은 악마, 유영은 간호사, 수이는 가오나시 분장을 했다.
특히 걸그룹 데스티니 4인 4색의 각기 다른 할로윈 컨셉으로 때론 큐티, 코믹, 섹시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 해군, 육군 등 군 위문공연을 통해 데스티니의 활약상을 알고 있는 군 장병을 비롯해 현장에서 만난 서울 시민, 외국인들이 일제히 데스티니의 모습에 좋아요를 클릭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걸그룹 데스티니는 "평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어떻게 하면 감사함을 표현할지 고민하다 할로윈을 맞아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로 했다"며, "특히 군 장병을의 호응에 고마움을 늘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걸그룹 데스티니는 아이돌, 배우, 안무가, 솔로 아티스트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던 멤버들이 모여 결성했다. 방송 활동을 비롯해 음반, 공연, 작품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한 경력을 갖고 있는 준비된 걸그룹이다. 국내 및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송년 군악대 무대, 군 위문공연 등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3park]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