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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31)가 전역한다.
김준수는 5일 오전 9시 경기 수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21개월 의무경찰 복무를 마무리하고 전역한다.
이날 현장에는 김준수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일본 등 팬들이 수백여 명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준수는 이날 전역과 함께 현장 취재진과 팬들에게 전역 소감 등을 전할 계획이다.
김준수가 전역함에 따라 김재중(32), 박유천(32) 등 JYJ 멤버들은 모두 군 복무를 마치게 됐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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