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분노’ 이기우, 부산 로케 촬영…스텝들과 찰칵!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기우 소속사 아우터코리아가 부산에서 스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로케이션 촬영 차 부산에 내려간 이기우는 스텝들과 추억을 쌓았다. 함께 사진도 찍고, 인생샷도 건졌다는 후문. 이기우 본인이 직접 스텝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운명과 분노’에서 이기우는 배신으로 얼룩진 사랑 때문에 충격을 받고 분노하게 되는 진태오 역을 맡았다. 어릴 적 순수하게 사랑했었던 그 추억이 모두 거짓이란 걸 깨닫고 순진이 순수한 분노로 바뀌게 되어 복수를 꿈꾸는 인물이다.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기 위해 어떤 짓이든 서슴없이 펼치는 황마리(소이현 분)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이기우가 출연하는 ‘운명과 분노’는 SBS에서 12월 방영 예정이다.

이기우는 정재영, 이성우, 최웅, 김영대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인 아우터코리아 소속 배우다.

[사진제공=아우터코리아]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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