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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경수진과 전속계약 체결 "전방위적 활동 지원"
2018-11-05 10:41:4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경수진이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경수진만이 가진 싱그러움과 안정적인 연기력이 더욱 빛을 발했으면 좋겠다. 기쁜 마음으로 그의 전방위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5일 밝혔다.
2013년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주목 받은 경수진은 아침드라마 '은희'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그해 KBS연기대상 신인상을 따냈다.
이후 드라마 '언터처블' '멜로홀릭' '역도요정 김복주' 등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좋은 평가를 들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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