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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적이 지인이 맞선남으로 등장하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 가을겨울편'에서는 새로운 미혼남녀의 만남이 펼쳐졌다.
이적은 8시 방송작가인 맞선남의 이름이 공개되자 "내가 아는 방송작가 중에도 김민석이 있다"고 했다.
이에 유인나는 "저는 모르는 이름이다. 김민석이라는 이름이 흔하지 않냐"고 했다.
하지만 문을 열고 8시 맞선남이 들어오자 이적은 "내가 아는 사람"이라며 놀랐다. '선다방' 최초 지인이 등장했고, 이적은 "당황해서 커피 만드는 것도 잊었다"고 허둥지둥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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