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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치현이 외모 때문에 인기를 얻었던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이치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치현과 벗님들, 과거 인기가 언급되자 이치현은 “제 입으로 이야기 할 수 없죠”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인기가 외모 덕이었다는 평에 “말이 안 된다. 한참 데뷔할 당시에는 진짜 못 봐준다. 한 54kg이었다. 그 때 배철수 씨도 그랬고 다 그랬다. 광대뼈 나오고, 새카맣고”라고 말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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