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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벅찬 전역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뜨고 전역한 후 처음 맞이한 이 아침을 기억하고 싶어서 기록하고 싶어서.. 매일 아침점호하며 봤던 해인데 오늘은 유난히 다르게 느껴져서 남깁니다. 이 조차도 소중하게 다가오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는 하늘의 풍경이 담겨 있다. 미세먼지로 가득하지만 김준수는 전역 후 바라 본 첫 아침 하늘에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준수는 5일 1년 9개월 간의 의경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제대 후 첫 행보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을 확정지었다"며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 콘서트 '2018 WAY BACK XIA CONCERT'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준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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