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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할 말 있어, 오늘' 제작진이 MC들을 6일 발표했다.
'할 말 있어, 오늘'은 그동안 수많은 이유로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진심과 연예계 가십,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방출하는 토크 관찰 예능이다. MBC에브리원 최초로 시도되는 릴레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MC로는 가수 이상민, 개그맨 장동민, 개그우먼 김지민, 가수 정진운, 의사 양재웅 등 다섯 명이 확정됐다.
먼저 네 명의 연예인 MC들이 고백 릴레이의 첫 주자로 나서 평소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고 싶었던 친구, 지인을 찾아가 마음 속 깊은 말을 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7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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