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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이드리스 엘바가 미국 연예매체 피플이 선정한 2018 최고 섹시남에 등극했다.
피플은 6일(현지시간) 잡지 커버에 이드리스 엘바 사진을 싣고 그가 최고 섹시남이라고 발표했다. 함께 후보에 올랐던 스타는 크리스 헴스워스, 휴 잭맨, 드웨인 존슨 등이다.
이드리스 엘바는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 등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헤임달’ 역으로 한국팬에게 친숙하다.
그는 첫 번째 흑인 제임스 본드로도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최고 섹시남은 가수 블레이크 쉘톤이었다.
[사진 제공 = 피플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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