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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영화계 성범죄? 존재하지도 않았다"…조덕제, 반민정에 황당 심경 토로

시간2018-11-07 11:14:49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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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조덕제가 6일 영화계에 만연한 성폭력과 관련한 촬영 환경 변화를 촉구하는 입장을 밝힌 반민정에 "어이가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영화계 오랜 관행인 성범죄가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원래 그런 일은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뭐가 관행이란 말이냐"고 반박했다.

조덕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이가 없네. 요즘 새삼 느끼는 거지만 세상살다보면 별별 종류의 인간들이 참 많다. 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일말의 양심도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라며 반민정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반민정씨가 일단의 호위무사들인 공대위를 대동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단다. 내용은 자신으로 인해 영화계의 오랜 관행이었던 성폭력이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고 영화 출연 계약서에 폭행과 노출씬에 대하여 살피게 되었다며 흐믓해하는 것 같다. 사실을 심각하게 오인하며 아전인수식 해석을 늘어놓고 있다"고 적었다.

또한 "노출계약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다. 단지 반민정씨로 인해 말도 안 되는 판례가 생겼지 않냐. 그래서 혹시 모진 사람 만나서 문제가 될까봐 자기보호 차원에서 불필요할 정도로 살피고 이것저것 단서조항들을 자꾸 넣게 된 거다. 영화 촬영하러 왔다가 범죄자 될까봐 무서워서 그러는 거다. 영화계 오랜 관행인 성범죄가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원래 그런 일은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뭐가 관행이란 말입니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불합리하고 추악한 일들이 영화계에 뿌리 깊은 관행으로 존재하였다면 많은 피해사실들이 줄을 이었을 거다. 익명의 제보도 사실로 인정하며 수많은 여성단체들이 서로 나서서 보호해주는 마당에 꺼릴 이유가 없다. 그런데 다른 유사사례가 추가로 한 건이라도 있었나. 그러면서 자신을 캐스팅하지 않는다고 공대위까지 동원해서 영화계에 불만을 토로했는데 그냥 웃음이 나온다"고 말했다.

더불어 반민정이 "저는 배우입니다. 물론 이제 이 말을 과거형으로 해야 할 수도 있다. 피해자임에도 구설에 올랐다는 이유를 들며 제 캐스팅을 꺼린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솔직히 연기를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조덕제는 "캐스팅되려면 오디션을 열심히 보세요. 공대위 거느리고 다니다보니 자신이 탑배우인줄 아나본다"고 답했다.

앞서 반민정은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바실리오홀에서 '더 나은 영화 현장을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 촬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사건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해당 기자회견에서 반민정은 "지금 현실은 성폭력 범죄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자가 그 이후에도 피해자인 저와, 영화계 자체를 비난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에 대해 책임을 묻거나 제지하려는 움직임이 전혀 없는 것이 정말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라고 지적하며 2차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이하 조덕제 글 전문.

어이가 없네

요즘 새삼 느끼는 거지만 세상살다보면 별별 종류의 인간들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일말의 양심도 찾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병역기피자들에게 양심적 병역거부라며 무죄를 선고한 대법원 판결을 보니 추상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양심을 법으로 재량할 자신이 있나봅니다.

아마 이제 판결문에 피고는 양심이 없기에 유죄라는 판시도 심심치 않게 등장 할 듯 합니다.

오늘 반민정씨가 일단의 호위무사들인 공대위를 대동하고 기자회견을 갖었답니다.

내용은 자신으로 인해 영화계의 오랜 관행이었던 성폭력이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고 영화 출연 계약서에 폭행과 노출씬에 대하여 살피게 되었다며 흐믓해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을 심각하게 오인하며 아전인수식 해석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노출계약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단지 반민정씨로 인해 말도 안돼는 판례가 생겼지 않습니까?

그래서 혹시 모진 사람 만나서 문제가 될까봐 자기보호 차원에서 불 필요할 정도로 살피고 이것저것 단서조항들을 자꾸 넣게 된겁니다.

대본상 '어깨를 치는 씬이지만 실수로 등짝을 칠수도 있다' 등과 같이 허용 조항들을 부연해서 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화 촬영하러 왔다가 범죄자될까봐 무서워서 그러는 거라 말입니다.

그리고 영화계 오랜 관행인 성범죄가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원래 그런 일은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뭐가 관행이란 말입니까?

우후죽순이란 말이 있지요.

불합리하고 추악한 일들이 영화계에 뿌리깊은 관행으로 존재하였다면 많은 피해사실들이 줄을 이었을 겁니다.

익명의 제보도 사실로 인정하며 수 많은 여성단체들이 서로 나서서 보호해주는 마당에 꺼릴 이유가 없지요.

그런데 다른 유사사례가 추가로 한 건이라도 있었나요?

그러면서 자신을 캐스팅하지 않는다고 공대위까지 동원해서 영화계에 불만을 토로했는데 그냥 웃음이나옵니다.

캐스팅되려면 오디션을 열심히 보세요.

공대위 거느리고 다니다보니 자신이 탑배우인줄 아나봅니다.

그리고 대법원 판결이 났는데도 왜 여론이 계속 안 좋은지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생각해 보셔야지 남 탓만 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

또 대량으로 고소하실 생각인가요 ?

그리고 있지도 않은 영화계 관행 운운하며 영화계 동료.선 후배 그만 욕보이세요.

양심은 법으로 판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양심은 어떠한가요 ? 건강한가요 ?

피해자들의 외침에 답하라고요? 피해자 누구요?

설마 당신입으로 당신 이야기를 한 겁니까 !

자신이 신상과 얼굴을 공개한 이유가 앞으로 일터에서 성폭행을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고요.

내가 난독증이 있는 건가요?

1년전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당신이 누구인지 사실상 다 드러나도 끝까지 숨겼자나요.

심지어 당신 이름을 거론한 사람들을 고소했고요.

진짜 어이가 없네 .

오늘 밤 10 시 30분 조덕제 TV에서 심층 다루겠습니다.

왜 어이가 없는지 말입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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