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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파티시에 유민주(38)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민주는 7일 자신의 SNS에 "이번주말, 토요일 제가 부끄럽지만 참 좋은 분과 결혼을 해요"라며 "많은 축하 보내주시면 그만큼 사랑나누면서 더 채워가고 나눠가며 살아 갈게요"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민주는 캐나다 쿠킹 스쿨과 프랑스 알랭 뒤카스에서 공부했으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케이블채널 올리브 '신동엽, 성시경의 오늘 뭐 먹지?'에 출연해 미모의 파티시에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델리민주'라는 닉네임으로 출연,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출연 당시 수애 닮은 미모와 떠는 목소리로 '염소 누나'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또한 유민주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김현우의 지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민주는 오는 10일 일반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유민주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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