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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이 홍콩에서 배우 김수미에게 배운 한식 스타일 요리를 선보인 후기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 오프닝에서 최현석은 출연진들에게 "홍콩에서 초청을 받아가지고 다녀왔다"고 알렸다.
이어 "내 요리가 김수미 선생님한테 배운 맛도 있고 해서 완전 한식 맛을 재밌게, 모던하게 양식 스타일로 풀었는데 역대 초청 셰프 중 가장 손님이 많이 오고, 언론사 인터뷰도 몇 개 하고 왔는데 반응도 되게 좋았다"고 설명한 최현석.
이에 김수미는 "그러면 거기서 '수미네 반찬'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레시피를 따다가 한식화 했다는 멘트를 해야지"라고 말했고, 최현석은 "다행히 말했지. '이 맛의 근원은 내 스승님이신 수미 선생님의 맛인데 내가 여기다 가미했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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