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막리' 손태영, 사랑스러운 아이들+집 공개 '훈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손태영이 가족과 함께 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지난 7일 첫방송 된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는 출연진들이 집에서 막걸리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손태영의 영상을 찍어준 사람은 아들 룩희. 룩희는 어른 못지않은 솜씨로 영상을 찍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엄마 시작"이라며 큐 사인을 주는가 하면 막걸리를 위해 만들어 놓은 고두밥을 서리하는 모습으로 미소 짓게 했다.

딸 리호 역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손태영이 신이 난 목소리로 리호에게 막걸리 자랑을 하자 리호가 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제 여행 다 끝났어"라고 말한 것. 또 막걸리를 완성한 손태영이 박수를 쳐달라고 했지만 쳐주지 않았고, 결국 손태영 혼자 셀프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상 속 공개된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집은 깔끔한 정리와 함께 럭셔리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