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발렌시아가 홈에서 영보이스를 완파했다.
발렌시아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영보이스에 3-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승점 5점을 기록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7)가 유벤투스(승점9)에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3위에 머물렀다.
발렌시아는 안방에서 전반 1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산티 미나가 득점했다.
그리고 전반 37분 로제르 아살레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5분 뒤 미나가 추가골로 다시 리드를 잡은데 이어 후반 11분 솔레르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3-1로 승리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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