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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이 ‘어벤져스4’ 개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마블은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카운트다운 시계를 공개했다. 미국시간 기준으로 175일이 남았다. 2019년 5월 3일 개봉이다.
전날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에 이어 ‘어벤져스4’까지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면서 내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현재 가장 궁금한 것은 영화 타이틀이다. ‘어나일레이션’ ‘라스트 어벤져’ ‘시크릿 워’ 등 갖가지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어느 타이틀이 최종 선택될지 주목된다.
첫 예고편은 11월 말 공개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말에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첫 예고편이 공개된 바 있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올해 안에 공개하겠다고 밝힌만큼 조만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 = 마블 홈페이지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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