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벤투호 ‘3기’ 11월 A매치 호주 원정 명단에 올랐던 정우영(알사드)이 발목 부상으로 제외됐다. 주세종이 대체 발탁됐다.
벤투 감독은 최근 11월 호주 원정에 나선 26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손흥민(토트넘), 기성용(뉴캐슬) 등 주축 선수들이 체력 안배 차원에서 제외된 가운데, 미드필더 정우영도 부상으로 이번 소집에서 빠지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정우영이 발목이 다쳐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주세종이 대체 발탁됐다”고 전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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