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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태런 에저튼이 ‘킹스맨’ 차기작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7일(현지시간) 야후와 인터뷰에서 “‘킹스맨’ 차기작에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킹스맨’ 영화에 아예 안나오는 건 아니다. 최근에 매튜 본 감독을 만났고,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에그시는 나중에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세기폭스는 ‘킹스맨’ 차기작을 2019년 11월 9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유니버스’를 건설하고 있다. 내년에 선보일 영화는 ‘킹스맨:더 그레이트 게임’이다. 매튜 본 감독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킹스맨3’와 연속해서 찍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론적으로 ‘신비한 동물사전’이나 ‘스타워즈’ 스핀오프와 비슷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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