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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우스오브카드' 로빈 라이트가 밝힌 마지막 시즌, 이별 [MD현장]

시간2018-11-08 12:28:48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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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싱가포르 신소원 기자] 전세계적 인기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의 로빈 라이트가 모든 촬영을 마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전했다.

8일 오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는 'See What's Next: Asia'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린 '하우스 오브 카드'의 배우이자 제작자 로빈 라이트가 참석했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이미 시즌6이 마지막 시즌이라고 밝혀져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넷플릭스 최고 콘텐츠 책임자 테드 사란도스(Ted Sarandos)는 '하우스 오브 카드' 시리즈에 대해 "가장 뛰어난 이야기들은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간다. 그 당시에는 아시아로 제공할 수 없었다. 판권 때문이었다. 그런데 굉장히 빠르게 퍼져나갔고 2010년에 돌파구를 마련했다. 모든 에피소드를 한 번에 론칭한다고 했을 때 미쳤다고 했다. 그런데 '하우스 오브 카드'는 온 디맨드(On Demand, 언제든)의 조상이 됐다"라고 밝혔다.

로빈 라이트가 등장하자 큰 환호가 쏟아졌다. 그는 최종 시즌까지 촬영을 마친 소감에 "아주 자랑스럽다. 함께 일했던 팀에 대해 자랑스럽고 목표를 이룬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생각할 수 있는 정치계에서 악랄한 부부를 그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실제로 했다. 팬들을 위해서였다"라고 밝혔다.

"이곳에 오게 돼서 굉장히 기뻐요. 최종 시즌은 이전과 달랐어요. 질문으로도 드리고 싶은데, TV를 소비하는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꾼 프로그램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어요. 80년대에 TV를 켠다는 것은 말그대로 TV지만 지금은 넷플릭스죠. 소비 방식이 바뀐 거예요. 몇 시에 프로그램이 하는지 기억해야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또 로빈 라이트는 "6년 전 처음에 데이빗 핀처가 제안했을 때가 생각난다. TV쇼 할 생각이 있냐고 했을 때 싫다고 했다. 지상파 시리즈를 어렸을 때 촬영했을 때가 있었는데, 2013년에는 영화와 드라마가 굉장히 구분돼있었다. 동일한 콘텐츠를 갖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데이빗 핀처가 확신을 줬다. 넷플릭스가 지원할, 이전에 본 적 없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했다"라며 넷플릭스 시리즈에 합류하게 됐던 과정을 설명했다.

로빈 라이트는 지난 6년 간 클레어 언더우드로 큰 활약을 보여줬다. 배우로 시작해 '하우스 오브 카드'의 제작자로서도 활약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가족과 같아요. 가족을 이뤘다고 말할 수 있죠. 6년 간 해서, 서로 끈끈한 관계가 생겨요. 이와 같은 기회를 갖게 된 것, 가족과 같은 사람과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대단한 경험이었어요. 감사하게 생각해요.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 때문이었고, 넷플릭스 관계자 분들에게도 지지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로빈 라이트는 클레어 캐릭터를 통해, '하우스 오브 카드'를 통해 전세계 어딜 가도 자신을 알아보고 환호해주는 사람들의 모습이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가 갔던 모든 나라, 전세계를 다닐 때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우스 오브 카드'를 봤는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경험을 했어요. 미국 정치를 이야기하는데 우리가 처음부터 생각했던 것에 이것이 바로 전쟁의 예술이라고도 생각을 했죠. 굉장히 부패한 현실이라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이해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극적이지만 현실에 기반한 것이죠."

그는 벌써부터 "많이 그리울 거다"라며 배우들,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일단 다같이 늙었다. 훌륭한 배우진이다. 열심히 일하고 아주 좋은 사람들"이라며 "배우들은 서로에게 항상 연출자적인 역할을 했다. 즉흥 연기를 내가 했을 때 마이클 캘린도 즉흥 연기로 받아준다. 일하는 현장은 상당히 창의적이고 협력적이었다"라고 언급했다.

자신이 맡은 클레어 언더우드의 선과 악의 가치관에 대해서도 유쾌하게 말했다.

"클레어는 좋은 아내였고 남편을 지켰죠. 좋은 점만 생각나네요.(웃음) 최종화를 찍을 때 결국 이 인물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요. 사실 그 때 입었던 옷과 신발이 많이 그리울 것 같네요. 앞으로 영화 연출을 해보고 싶어요."

한편 '하우스 오브 카드'는 권력의 정점에 오른 클레어 언더우드와 그녀를 둘렀나 정계의 야망, 음모, 비리 등 치열한 암투를 담은 정치 스릴러다. 시즌6은 11월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190여 개국에 걸쳐 1억 3,700만 명의 유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드라마부터 코미디, 다큐멘터리, 영화, 스페셜 영상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영화 '옥자',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YG전자' 등을 선보였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AFP/BB NEWS]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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