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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싱가포르 신소원 기자] '킹덤' 김성훈 감독이 주지훈에 대해 극찬했다.
8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See What's Next: Asia' 행사에는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김은희 작가, 김성훈 감독과 배우 주지훈, 류승룡이 참석했다.
김성훈 감독은 극 중 왕세자 이창 역을 맡은 주지훈에 대해 "주지훈 씨가 이렇게 똑똑하고 지능이 높은 줄 몰랐다. 키만큼 많다. 원래 지능이 높은 분들이 나태한 경우가 많은데, 부상을 당했음에도 말과 같은 속도로 따라붙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훤칠한 외모와 높은 지적 수준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킹덤'은 영화 '터널' 김성훈 감독과 '시그널' 김은희 작가의 최강 조합, 배우 주지훈, 류승룡과 세계가 인정한 배두나가 참여한 작품이다.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에서 괴물이 돼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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