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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데뷔 후 첫 1위를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와이스, 케이윌, 구구단, MXM,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골든차일드, 에이프릴, 스트레이 키즈, 위키미키, 김동한, 프로미스나인, JBJ95, 드림노트, VAV, 에이티즈, 일급비밀, 트루디 등이 무대에 올랐다.
화려한 컴백 무대가 이번주에도 펼쳐졌다. 먼저 국내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예스 오어 예스'는 트와이스의 걸크러쉬 매력을 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이어 일본에서 발매한 'BDZ' 한국어 버전을 공개했다.
발라드의 제왕 케이윌은 신곡 '그땐 그땐'으로 감성 무대를 선보였다.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한 가창력에 관객들을 빠져들었다.
구구단은 타이틀곡 'Not That Type'과 수록곡 'Be Myself'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한층 물오른 비주얼의 멤버들은 파워풀한 안무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MXM은 '녹녹'의 리믹스 버전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래퍼 트루디 역시 신곡 'Very Rare+Cash Out Mommy'로 컴백했다.
이어 걸그룹 드림노트가 당찬 데뷔 무대로 함께 했다. 드림노트는 타이틀곡 '드림노트'를 선보이며 8인 8색의 다채로운 개성을 과시했다.
이날 1위는 아이즈원에게 돌아갔다. 아이즈원은 "짧은 시간 안에 큰 상을 받았다. 모든 분들 덕분에 받았다. 정말 감사드리고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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