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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S] 위기의 두산, 새삼 떠오르는 그 이름들

시간2018-11-09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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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으로선 새삼 떠오르는 이름들이 있다.

간판타자 김재환, 그리고 잊고 있었던 외국인타자, 과거와 같지 않은 몇몇 투수들까지. 일단 김재환 공백이 너무 크다. 7일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타격훈련을 하다 오른 옆구리를 다쳤다. 검진결과 매일 몸 상태를 체크,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당장 9일 4차전 출전도 불투명하다.

두산은 한국시리즈 들어 좀처럼 타격 응집력을 끌어올리지 못한다. 1차전서 7안타 9볼넷에도 잔루 11개를 남기며 3득점에 그쳤다. 2차전서 11안타 7득점으로 회복했다. 그러나 3차전서 8안타 2볼넷에도 2득점에 그쳤다.

김재환 공백이 크다. 이번 한국시리즈 들어 타격감이 좋은 최주환이 4번에 긴급히 배치됐다. 그러나 무게감에서 차이가 있었다. 더구나 박건우, 오재일 등 일부 타자들의 타격감이 바닥이다. 두산으로선 김재환이 중심을 잡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외국인타자 공백도 느껴진다. 지미 파레디스가 부진 끝에 6월 1일자로 웨이버 공시됐다. 이후 스캇 반 슬라이크를 데려왔다. 역시 재미를 보지 못했다. 긴 템포로 진행되는 정규시즌에는 특유의 두꺼운 선수층을 앞세워 적절히 보완했다. 그러나 단기전은 다르다. 외국인타자의 위압감, 클러치능력이 시리즈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엄청나다.

SK 제이미 로맥이 플레이오프부터 고비마다 한 방을 터트렸다. 한국시리즈 3차전서는 멀티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으로선 로맥의 활약이 속 쓰릴 법하다. 2016년~2017년 준수한 타격을 선보였던 닉 에반스가 생각나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마운드에서도 그리운 이름들이 있다. 한창 좋았던 시기의 선발투수 장원준과 유희관이 대표적이다. 올 시즌 두 토종 선발은 나란히 부진했다.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는 포함됐다. 그러나 선발진에선 탈락했다. 장원준은 1차전과 3차전서 좌완 스페셜리스트로 등판했다. 그러나 아웃카운트를 1개도 잡지 못하고 무너졌다. 유희관은 아예 등판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1~3차전서 조쉬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 이용찬이 나란히 선발 등판했다. 그러나 린드블럼과 이용찬은 SK 타선을 압도하지 못했다. 결과론이지만, 장원준과 유희관이 올 시즌 선발투수로 경쟁력을 드러냈다면 두산 선발진이 더욱 촘촘해질 수 있었다.

화수분 야구는 두산의 시그니처다. 그 어떤 선수가 이탈해도 준비된 또 다른 선수가 튀어나와 알토란 활약을 해냈다. 때문에 부진 혹은 부상으로 빠지거나 주춤한 선수가 그렇게 그립지 않았다. 정규시즌 막판 외국인타자 공백을 거의 느끼지 못한 게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번 한국시리즈는 좀 다르다. 1승2패로 코너에 몰린 두산으로선 빠지거나, 예전과 같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들에 대한 그리움, 아쉬움이 분명히 있다. 마땅히 흐름을 반전시킬 카드도 보이지 않는다. 이런 분위기 자체가 두산이 위기라는 증거다.

두산은 1차전 1회말 1루 주자 허경민의 주루사(정수빈 우익수 앞 땅볼 출루)를 시작으로 3차전 직전 김재환의 돌발부상 등 계속 흐름이 꼬인다. 좀처럼 시리즈 주도권을 잡지 못한다. 두산으로선 그리운 그 이름들, 혹은 새로운 이름들이 잔여경기서 최대한 빛나길 기대해야 한다.

[김재환(위), 두산 선수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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