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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역 엠마 왓슨(28)과 톰 펠튼(31)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엠마 왓슨은 9일 인스타그램에 "Tom's @origin_series is out on 14th November. Congrats dear friend. #TFToleratingmysubparskatingskillssince1999"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톰 펠튼의 신작이 발표된다고 알리며 "축하해 친구"라고 한 내용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선 엠마 왓슨과 톰 펠튼이 해변에서 흰색 티셔츠를 맞춰입고 머리를 기댄 채 다정한 모습이다. 다른 영상에선 엠마 왓슨이 톰 펠튼의 어깨를 붙잡고 나란히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다. 엠마 왓슨의 얼굴에는 설레는 표정이 넘친다.
엠마 왓슨과 톰 펠튼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각각 헤르미온느, 말포이 역을 맡아 '해리포터' 인기를 이끌었다.
특히 엠마 왓슨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톰 펠튼이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
[사진 = 엠마 왓슨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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