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2’ 수현, 파리 레드카펫서 압도적 비주얼 뽐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수현이 파리 레드카펫에서 압도적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8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수현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해리포터' 시리즈 J.K. 롤링의 마법 세계, 그 두 번째 작품.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수현은 극 중 저주를 받아 뱀이 되는 크레덴스(에즈라 밀러)의 친구 내기니 역을 연기한다.

11월 14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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