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구본아 기상캐스터가 전북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KSPO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편파중계의 전파를 타고 제주유나이티드의 12번째 선수로 뛴다.
제주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과 격돌한다. 이날 경기는 제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요한 승부처다.
AFC챔피언스리그 전망을 밝히기 위해 연합뉴스TV의 '날씨요정' 구본아 기상캐스터가 장내 아나운서 MC 민지와 함께 이날 경기의 편파중계를 맡는다. 미모와 입담을 겸비한 구본아 기상캐스터는 이날 제주의 승리를 화창하게 예고할 예정이다.
구본아 기상캐스터는 "중요한 경기에서 제주의 12번째 선수로 뛸 수 있어서 기쁘다. 편파중계석에서 MC 민지와 함께 끝까지 뛰면서 제주의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전망을 화창하게 예고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제주유나이티드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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